서울사랑시민상(봉사부문)대상 -색동어머니동화구연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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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도 서울사랑시민상(봉사부문) 시상식 안내 >
2006년도 서울사랑시민상(봉사부문) 수상자로 색동회 산하단체인 '색동어머니동화구연가회' 가 대상 수상단체로 선정되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일시 : 2006. 10. 27(금) 14:00
▣ 장소 : 세종문화회관 세종홀
【 색동어머니동화구연가회 】
1923년 소파 방정환 선생님이 만든 색동회에서 여는‘대한민국 어머니동화구연대회’에서 입상한 어머니들의 모임으로 사단법인 색동회 산하단체로써 어린이를 사랑하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동화를 재미있게 이야기 해주는 이야기꾼 엄마들의 모임이다.
1976년 2월 5일 색동회 주최 제1회 어머니 동화대회에 참가한 어머니 전원(제1회 대회에 한하여 전원이 참여함)과 1977년 9월 제2회 어머니 동화대회 입상자들이 모여 1977년 11월 14일 색동회 실행위원회가 색동회의 산하단체로 승인한 가운데 종로3가 상서각 사무실에서 『색동어머니회』(당시 명칭)를 발족(제5대 정인섭 색동회장 당시) 하였다.
색동어머니회의 임원은 제1회 특상 수상자인 김명자 어머니가 초대회장으로 그리고 박윤자 어머니가 부회장으로 선정됨으로써 1977년 11월부터 정식으로 색동회의 산하단체로 활동하였으며 주 목적 사업으로 어린이들에게 동화 들려주기 운동을 펼쳐왔다.
그러던 중 1998년 11월 어머니회 총회에서『색동어머니회를』전문적인 면을 부각시키기 위해『색동어머니동화구연가회』로 명칭을 변경하여 활동하였다.
그런데 2002년 일부 어머니회 소속 회원들이 불법 이탈하여 『색동어머니동화구연가회』의 前 명칭인 『색동어머니회』라는 명칭으로 사단법인을 내어 1회부터 이어온 어머니회의 정통성을 주장하여 본회 정통성을 유지해 온 어머니회의 명성에 타격과 혼란을 주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혼란에도 불구하고 제1회 어머니대회 입상자로 주축이 된 회원들의 활동으로 1978년 2월 창립한 이래 2006년에 제31회 ‘대한민국 어머니동화구연대회’를 맞이하여 31기 회원들을 맞을 준비하는 『색동어머니동화구연가회』는 중앙회를 중심으로 전북, 울산, 광주․전남, 대전 ,경남, 제주 등 6개 지회와 함께 1,300여명의 회원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또한 회 안에 ‘색동극단’을 두어 해마다 어린이 뮤지컬을 제작, 《색동어린이 큰 잔치》를 열어 어린이들을 즐겁게 해 주고 있으며 회원들은 병원 및 도서관과 복지 기관을 돌아가며 동화 들려주는 봉사도 하고 있다.
그간 사업으로는 동화구연교재도 발간했고 각 지회와 함께 어머니, 어린이 동화구연대회를 여는 등 동화구연을 통한 어린이 인성교육과 언어교육에 힘쓰고 있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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